우와 컴백한다 엔씨티!


NCT를 처음 알게 된건 언제였더라 그냥 SM에서 새로 나온 아이돌 그룹이라고 해서 루키즈 영상이 올라올 때부터 봤던 것 같다. Dance Practice 라고 해서 노래에 춤추는 것도 올라오고 (그 때마다 와, 춤 진짜 잘춘다. 연습 엄청 많이 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7번째 감각이 나왔고, (이건 NCT U의 노래이지만 어쨌든 처음 알게 된 계기이니 말이다) 사람들이 뭐 유영진 스타일이네 대중성이 부족하네 이야기를 했지만 나는 정말 그 노래를 많이 들었다. 노래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어 뭐가 좋은지는 몰랐는데 그냥 노래가 엄청 좋았다. 정말 진짜 엄청나게 많이 말이다. 그걸 틀어놓고 잔 적도 있었다.


놀랐던 점 중에 첫 번째는 비주얼이었다. 태용 군 비주얼, 와우! 그런 외모에서 저음의 랩이 나올 것 같지는 않았는데 굉장히 놀랬었다. 두 번째는 마크의 랩. 티저영상에서 보여주던 그 랩을 난 잊을 수 없다. 진짜 그것도 100번은 돌려봤던 것 같다. 그리고 아직도 생각나면 돌려본다.


기타 이외의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두가지 이유였다. 그 이후에 V라이브를 본다거나 비하인드 영상들을 찾아봤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 엔씨티가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성장하고 있는 단계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맨날 일부의 사람들이 말하는 'SM인데 망했네 별로네 노래가 구리네'라는 이야기는 해당되지 않는 게 평론가들의 이야기를 찾아봐도 기대 이상의 노래라는 이야기가 있고 안무를 봐도 칼군무의 명가라는 소리를 들을만 하다. 엑소가 으르렁으로 빵 떴던 것처럼 그런 노래를 기대한다면 한 번 생각해보시길, 으르렁은 엑소의 데뷔곡이 아니었습니다. MAMA라는 SMP를 들고 나왔고 그 다음은 늑대와 미녀라는 노래였어요. 절대 한 방에 뜬게 아닌데 왜 엔씨티에서 엑소를 찾으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컨셉부터가 달라요 제 2의 엑소도 아닌 것 같은데!


무한확장이라는 말을 들고 나온 그룹이고 이수만 사장님이 프레젠테이션까지 하신 그룹인 걸로 알고 있다. 그 영상은 찾아보세요. 몇 십분짜리 영상이지만 전 다 봤습니다. (이유는 엔시티가 궁금한 것도 있었고 어떻게 피티를 하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정성을 들인 그룹인데 신경을 안 써준다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소속사가 에스엠이면 데뷔전에 왜 이렇게 못생겨졌냐 실력이 별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야 되고 또 잘되면 역시 소속사가 에스엠이라 그런거다 라는 이야기는 왜 아직까지도 나오는지 너무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그만큼 멤버들을 잘 뽑았을거고 노래도 컨셉에 맞게 그들에게 맞는 노래로 잘 줬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여전히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뒤따르기는 하지만 그것들을 극복할거 같다. 왜냐하면 그들이 갖고 나오는 노래는 기대를 갖게 하고 궁금하게 만든다. 관심도 없으면 화제에 오르지도 않고 욕을 먹을 일도 없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화제의 중심 속에 서 있는 NCT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얼른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어진다. 나중에 이들이 뮤비를 가지고 나오면 그 때 다시 NCT에 대한 이야기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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